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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시아·중국 등 450개 기업 참여한 '평양국제무역박람회' 개최
북한, 러시아·중국 등 450개 기업 참여한 '평양국제무역박람회' 개최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05.21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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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조선인민군 전연 및 서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실시했다. 위는 중앙통신이 공개한 김정은 위원장의 참석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 등의 기업들이 참여한 평양국제무역박람회를 개최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북한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지난 20일 북한이 제22회 평양국제무역박람회를 열었다"며 "이 행사에는 중국과 러시아, 파키스탄, 폴란드 등 국적의 450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참가기업 숫자는 지난해 260개 보다 190개 늘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이번에 참석한 450개 업체 중 최소 216개가 중국업체로 보인다”며 “이는 최근 불확실한 지정학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중국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북한 업체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신들이 만든 전자제품과 기계설비, 건축자재, TV 스크린, 의류, 소비재, 식료품, SUV 등을 전시했다. 또한 알렉산더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은 박람회에 참여한 러시아 제약업체가 제품을 전시하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kt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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