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8-18 06:30 (일)
부산대 미술관 외벽 붕괴…벽돌에 깔려 미화원 1명 사망
부산대 미술관 외벽 붕괴…벽돌에 깔려 미화원 1명 사망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9.05.21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부산대에서 26년 노후 건물 외벽에 부착된 벽돌 수백개가 갑자기 떨어져 60대 미화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미술관 건물 외벽 벽돌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물 아래에 있던 청소 미화원 A(68)씨가 떨어진 벽돌 더미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5층 건물인 미술관 한쪽 벽면 중 4∼5층 벽면 벽돌 수백개가 한꺼번에 떨어져 A씨가 미처 피할 겨를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벽돌이 무너진 미술관은 1993년 3월 준공돼 지은 지 26년 된 노후 건물이다. 경찰은 목격자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대에서 26년 노후 건물 외벽에 부착된 벽돌 수백개가 갑자기 떨어져 60대 미화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부산대에서 26년 노후 건물 외벽에 부착된 벽돌 수백개가 갑자기 떨어져 60대 미화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

 

limsa0514@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