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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대 항공사, 보잉 B-737맥스 운항 중단에 '첫 손배' 청구 소송
중국 3대 항공사, 보잉 B-737맥스 운항 중단에 '첫 손배' 청구 소송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9.05.22 21:12
  • 2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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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중국의 3대 국유 항공사가 미국 보잉사를 상대로 B-3737 맥스 항공기 운항 중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되고 있는데 따른 일종의 보복조치로 보인다. 

중국의 3대 국유 항공사가 미국 보잉사를 상대로 B-3737 맥스 항공기 운항 중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에어차이나와 중국남방항공이 737맥스 항공기의 장시간 운항 중단에 따라 미국 보잉을 상대로 정식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다만 소송 금액에 대한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중국동방항공이 지난 21일 중국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보잉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는데 하루 만에 추가로 소송을 낸 것이다. 

한편 중국 당국은 지난 3월 10일 에티오피아항공 737 맥스 8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세계에서 최초로 해당 기종의 운항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중국 10여개 항공사가 보유한 737 맥스 8 기종 96대의 운항이 모두 중단됐고, 다른 국가들도 해당 기종의 운항을 잇따라 중단했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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