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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183만 1900명'역대 최대 기록 세우며 '종료'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183만 1900명'역대 최대 기록 세우며 '종료'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9.05.22 21:26
  • 2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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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 183만을 돌파하며 역대 청원 최대 기록을 세웠다. 

(사진=아시아타임즈, 청와대 청원게시판 캡쳐)
(사진=아시아타임즈, 청와대 청원게시판 캡쳐)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은 이날 183만 1900명의 동의을 얻으며 청원이 종료됐다. 

청원인은 지난달 22일 “민주당과 정부에 간곡히 청원한다”며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를 하고, 소방에 관한 예산을 삭감해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고 있다”며 청원을 게재 했다. 

이어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다”며 “의원에 대한 막말도 도를 넘고 있으며, 대한민국 의원인지 일본의 의원인지 모를 나경원 원내대표도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청원은 같은 달 여야4당이 선거법 개혁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법안을 신속안건처리(패스트트랙)로 지정하려고 하자,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점거하고 막아서자 청원 동의에 불이 붙었다. 

한편 청와대는 20만명이 넘는 청원에 대해서는 청원종료 후 30일 이내에 답해야 하는 만큼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은 오는 6월 20일까지 답변해야 한다. 다만 삼권분립에 따라 청와대가 한국당을 해산할 가능성은 없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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