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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장애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양천구, '장애정책 토크콘서트' 개최
  • 김영윤 기자
  • 승인 2019.05.26 00:0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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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의견에 전문가의 생각을 반영해 정책에 적용
총 3부로 나눠 음악 공연, 토론회 등 진행
양천구는 장애인들이 가지는 어려움과 구에 제안하고 싶은 점을 듣고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장애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양천구청 전경(사진=양천구)
양천구는 장애인들이 가지는 어려움과 구에 제안하고 싶은 점을 듣고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장애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양천구청 전경(사진=양천구)

[아시아타임즈=김영윤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장애인들의 의견을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구는 오는 31일 해누리타운 2층 아트홀에서 '장애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정책 토크콘서트는 장애인들의 당사자가 가지는 어려움과 구에 제안하고 싶은 점 등을 듣고 함께 고민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는 행사다.

행사는 구가 주최하고 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이상호)가 주관한다. 이날 장애인 당사자와 부모님,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복지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niversal Design, Your Talk'라는 주제로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순서인 'Yes 콘서트'는 샌드아티스트 지희, 팝페라 테너 오정환, 플루이스트 최소녀가 함께하는 샌드아트와 음악 협연으로 시작된다. 그 후 '유니버설 디자인, 장애인권, 통합'을 토론주제로 참여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2부는 Enjoy 콘서트다. 전정식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신연주 장애인권교육센터 센터장, 임진이 한국복지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관객들과 장애 인권에 관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 토론한다.

마지막 3부 Special 콘서트는 임일주 장애 인권강사와 장애예술인의 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의 세리머니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다함께 장애인 인권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장애인 당사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며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는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yy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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