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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요람 탐방] 도전-맞춤-연계… 세심한 창업지원이 돋보이는 경희대
[창업요람 탐방] 도전-맞춤-연계… 세심한 창업지원이 돋보이는 경희대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5.2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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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전경 (사진=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전경 (사진=경희대학교)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경희대학교는 정부의 지원을 십분 활용해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열의를 가질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대는 지난해 교육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됐다. 이후 LINC+사업단을 만들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희대는 LINC+ 사업 선정 이후,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생태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연계 협력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사회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만들었다.

시스템이 갖춰진 후 교육을 이수한 학생 수는 2017년보다 두 배(지난해 기준)나 증가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창업동아리도 18개에서 59개로 3배가 넘게 늘어났다.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뽐낼 수 있는 창업경진대회도 연 2회에서 13회로 늘어나며 참여 학생수가 3.7배 증가했다.

그 외에도 LINC+ 사업단은 경희 청년 해외개척단을 만들어 해외시장 개척에 관심 있는 학생팀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KHU 밸리 프로그램을 신설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스스로 진로 목표를 수립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아울러 LINC+사업단은 15~21학점 수준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인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을 포함해 산학협력 교류를 강화했다. 특히 기업의 아젠다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청년 해결단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에 대한 지원은 학교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연계한 다양한 산악협력을 통해 연구, 공동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을 도와준다. 지역을 넘어서 수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수원시와 경희대,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수원시의 도시재생과 사회, 환경, 복지 분야의 의제를 주제로 리빙랩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경진대회로 직접 참가하거나 참관하는 학생들은 견문을 넓힐 수 있다.

LINC+ 외에도 경희대에서는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특허와 창업을 융합한 지식재산 교육 모델 개발 부서 ‘지식창업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이 센터는 특허청의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사업’의 지원으로 설립돼 지식창업트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정신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한다. 이 교육과정은 특허법과 디자인법, 상표법, 저작권법, 부정경쟁방지법 등 기업을 운영하면서 자주 부딪히는 법을 배워 문제가 발생하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kiscezyr@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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