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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인하대학병원, "레바논 청각소아에 희망의 소리 들려준다"
대한항공·인하대학병원, "레바논 청각소아에 희망의 소리 들려준다"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9.06.04 10:5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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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레바논 난청 소아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수술 및 재활치료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인하대병원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레바논 내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소외계층 소아 환자 2명을 이달 3일 국내로 초청하여 인하대병원에서 3일간 수술 및 재활치료를 시작한다. 이번 수술을 위한 초청은 지난 해 12월 대한항공∙인하대병원과 주 레바논 한국대사관(이하 대사관)이 맺은 자매결연 후속 활동이다. 사진은 대한항공 관계자 및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레바논 소아 환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인하대병원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레바논 내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소외계층 소아 환자 2명을 이달 3일 국내로 초청하여 인하대병원에서 3일간 수술 및 재활치료를 시작한다. 이번 수술을 위한 초청은 지난 해 12월 대한항공∙인하대병원과 주 레바논 한국대사관(이하 대사관)이 맺은 자매결연 후속 활동이다. 사진은 대한항공 관계자 및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레바논 소아 환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대한항공)

이번 수술을 위한 초청은 지난해 12월 대한항공·인하대학병원과 레바논 한국대사관이 자매결연을 체결해 현지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을 하고, 올해 4월 의료 봉사활동 중 어린이 환자를 국내로 초청(3일)해 수술해주기로 약속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한항공은 환자 및 가족, 통역담당자 등 일행에 대한 왕복항공권을 무상 제공했고, 인하대병원은 수술 및 평소 여행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을 위해 한국 일일 관광(롯데타워 및 코엑스)을 준비했다. 대사관과 레바논 파병 동명 부대 또한 이들의 여정과 현지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먼 곳까지 와서 치료 받는 아이들이 대견하고 모든 수술이 잘 되어 앞으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레바논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5만 달러의 물자를 지원해주었던 고마운 나라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금번 의료봉사활동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고 레바논에서 국위 선양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국가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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