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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양매도 ETN 등 4종 신규 발행
신한금융투자, 양매도 ETN 등 4종 신규 발행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6.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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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손실제한형 양매도 상장지수증권(ETN) 등 ETN 4종을 오는 1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ETN은 KOSPI200 지수의 ±3% 행사가격인 옵션을 매도하는 ETN과 ±5% 행사가격인 옵션을 매도하는 ETN 두 종목과 이 두 종목의 만기가격을 발행가의 70%까지 지급하는 손실제한형 ETN 두 종목, 총 네 종목으로 14일 상장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발행된 ETN은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코스피 200 월별 양매도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코스피 200 월별 양매도 지수는 기존의 양매도 지수와 달리 옵션 매도 포지션의 일별 복리화 효과를 제거하여 월별 수익률 예측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옵션 포지션의 롤오버를 만기 다음날 지수 시가를 기준으로 하여 1분 단위로 나눠서 체결시켜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양매도 ETN인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3% OTM ETN’,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5% OTM ETN’의 만기는 2029년 1월이고 제비용은 연 0.55%이다. 손실제한형인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3% 콜 2206-1 ETN’,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5% 콜 2206-1 ETN’의 만기는 2022년 6월이며 제비용은 0.95%이다. 또한 상기한 ETN 상품은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에쿼티파생부의 이환승 팀장은 ”이번에 발행된 ETN 시리즈는 신한금융투자의 전략지수형 ETN 상품 확장차원에서 작년부터 상품설계를 진행해온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초자산과 구조를 갖춘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손실제한형으로 발행되는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3% 콜 2206-1 ETN’, ‘신한 코스피 월별 양매도 5% 콜 2206-1 ETN’ 2종목은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신한금융투자는 43개의 종목의 ETN을 상장해 ETN 발행사 중 가장 많은 종목을 상장해 왔으며, 14일 4종목을 추가하여 47개 종목의 ETN을 상장하게 된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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