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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와이지엔터, 비아이 마약 의혹 '하락'...'작전세력 의심' 샘코, 또 신고가 경신
[마감]와이지엔터, 비아이 마약 의혹 '하락'...'작전세력 의심' 샘코, 또 신고가 경신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6.12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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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6포인트(0.14%) 내린 2108.7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15포인트(0.01%) 내린 2,111.66으로 출발해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결국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962억원, 외국인이 6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99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82%), 전기·전자(-0.80%), 종이·목재(-0.78%), 운수창고(-0.56%), 제조(-0.34%), 운송장비(-0.30%) 등이 약세였고 통신(0.90%), 기계(0.78%), 철강·금속(0.68%), 비금속광물(0.65%), 건설(0.60%) 등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2.23%), 현대차(-1.74%), LG화학(-1.17%), 현대모비스(-1.11%), 삼성전자(-0.56%) 등이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LG생활건강(2.29%), SK텔레콤(1.38%), POSCO(1.25%), 셀트리온(0.99%), 신한지주(0.55%) 등은 올랐다.

의류 제조 및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수출업체인 SG세계물산은 특별한 이유 없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7포인트(0.61%) 내린 724.32로 마감했다.

코스닥의 하락 마감은 지난달 30일(-0.31%)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27포인트(0.04%) 오른 729.06으로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073억원, 외국인이 62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90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헬릭스미스(-2.74%), 메디톡스(-2.25%), 에이치엘비(-1.92%), CJ ENM(-1.87%), 휴젤(-1.79%) 등이 내렸다.

펄어비스(2.52%), 스튜디오드래곤(2.37%), 신라젠(0.36%), 셀트리온제약(0.19%), 셀트리온헬스케어(0.17%) 등은 올랐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4.05%)는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B.I)의 과거 마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하락했다. 비아이는 의혹에 휩싸이자 팀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비아이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겁이 나고 두려워 (마약을) 하지도 못했다"며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비아이에 대한 재수사를 검토 중이다.

주가급등으로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된 샘코(26.48%)는 또 다시 급등했다. 3만2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거래소는 이날 샘코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샘코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투자권유 문자가 도는 등 작전세력 개입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인 압타바이오(-22.51%)는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했다. 이날 종가는 3만8900원으로 공모가 3만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182.6원에 마감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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