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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펜션 강변 하우스 "올여름은 미세 먼지 없는 곳, 자연이 살아있는 곳에서"
영월 동강펜션 강변 하우스 "올여름은 미세 먼지 없는 곳, 자연이 살아있는 곳에서"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6.13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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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소연 기자] 한반도의 폐라고 하는 태백산맥 한가운데 있는 영월은 도로와 교통의 발달로 박물관 고을, 관광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내륙 산지여서 기온이 낮아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기에 그만이다. 공기도 맑고 깨끗하고 빛 공해도 없어 영월에서 보는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과 은하수의 향연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강변하우스’는 영월 동강 옆에 있는 펜션이다. 흰 벽면에 크게 그린 래프팅하는 멋진 모습과 눈앞의 강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선경(仙境) 동양화는 오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비가 오면 바로 강변 옆의 깍아지른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는 예상치 못한 절경을 선물한다. 일급수 동강을 유유자적 오가는 천연기념물 비오리, 쉬리, 여금치 그리고 강바닥에 널리 다슬기가 때 묻지 않은 자연임을 알려준다. 

객실 규모는 침대방, 온돌방, 복합방 등 다양하다. 객실마다 냉장고, 싱크대, TV와 전자레인지, 에어콘과 같은 기본시설이 갖춰져 있다. 부대시설로 노래방, 탁구장, 당구장, 족구장이 있다.

이 펜션에 머물면서 동강에서 낚시, 헤엄, 래프팅만을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다. 인근에는 단종의 애환과 넋이 서린 청룡포와 장릉, 김삿갓 유적지, 한반도 지형, 별마로천문대, 동강사진박물관과 같은 역사유적지와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동강 뗏목 축제, 동강 국제사진제, 김삿갓문화제가 있어 보는 즐거움도 있고, 취나물, 참나물, 쑥과 같은 무공해 나물이나 더덕, 칡, 버섯, 토종대추 등 무공해 토산물이 먹는 즐거움을 더 한다.

강변 하우스의 운영자는 “사람들이 강원도 두메산골이란 생각하는 이곳까지 찾아오신 분들을 위해 우리 부부가 직접 농사지은 채소, 감자, 고구마를 내거나 동강에서 잡은 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드시라고 하는데 돌아들 가셔서 무궁화 다섯 개 펜션이라고 하면서 꼭 다시 가겠다고 한다”라며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한발 물러나 심신의 피로를 풀려는 분들은 이곳에 오셔서 시골의 여유로운 정취와 푸른 영월의 산수풍경과 동강의 짜릿한 래프팅도 즐기시면 절로 활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실 것. 우리 부부도 강원도 토속 음식을 장만하거나 모든 시설을 잘 정비 정돈해 오신 분들이 편히 쉬시고 돌아가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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