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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린다"…기아차, '중국 1호 공장' 합작사에 장기 임대
"안 팔린다"…기아차, '중국 1호 공장' 합작사에 장기 임대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9.06.13 17:0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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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판매 급감으로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1공장을 합작법인의 주주인 위에다(悅達)그룹에 장기임대한다. (사진=김영봉 기자)
기아자동차가 판매 급감으로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1공장을 합작법인의 주주인 위에다(悅達)그룹에 장기임대한다. (사진=김영봉 기자)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기아자동차가 판매 급감으로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1공장을 합작법인의 주주인 위에다(悅達)그룹에 장기임대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의 중국 합작사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사실상 생산을 중단한 옌청1공장을 내달부터 위에다그룹에 장기임대하기로 했다.

옌청1공장은 지난 2002년 기아차(50%)와 둥펑자동차(25%), 위에다그룹(25%)이 합작 형태로 둥펑위에다기아를 세우면서 처음 지은 공장으로 연간 14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옌청1공장은 2021년 상반기부터는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돼 위에다그룹의 자회사인 화런윈퉁의 전기차를 위탁 생산할 계획으로, 기아차 차종은 이달 말까지만 생산된다.

아울러 1공장에서 생산하던 기아차의 중국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즈파오(한국명 스포티지)는 앞으로 2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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