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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어린이집 앞에서 손도끼 휘둘러 3명 부상...원아 할머니 '중상'
대낮에 어린이집 앞에서 손도끼 휘둘러 3명 부상...원아 할머니 '중상'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9.06.13 20:42
  • 2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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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서울 성동구 어린이집 앞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성동구 어린이집 입구에서 손도끼를 휘두른 A(47세)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성동구 하왕십리동 어린이집 앞에서 손도끼를 휘둘러 어린이집 원아 할머니와 어린이집 교사, 근처 문화센터 강사 등 3명이 다치게 했다. 

3명은 모두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 어린이집 교사와 문화센터 강사 등은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원아 할머니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흉기를 휘두른 이유는 형제간 금전문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형은 동생이 금전 문제로 자신을 찾아오는 과정에서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술한 A씨 형은 해당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교회에 근무 중인 사람이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전과와 정신병력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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