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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요람 탐방] 20년 노하우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건국대학교'
[창업요람 탐방] 20년 노하우로 학생들을 지원하는 '건국대학교'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6.23 10:35
  • 1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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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건국대학교 학생들 (사진=건국대학교)
공부하는 건국대학교 학생들 (사진=건국대학교)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20년이란 노하우로 시대에 맞는 창업지원을 하는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 특성화와 전문적 창업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대학생과 일반인 창업 활성화를 도와주고 있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매년 10개 이상의 창업교과목을 직접 개설해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생각과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교과목들은 실습형과 현장방문, 현직 기업가 특강으로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스타트업들을 위한 ‘KU 스타트업 클래스’도 마련됐다. 창업동아리와 시제품 제작 지원, 창업자 네트워킹, 해외진출 지원 등 4가지의 스탭(STEP)으로 운영된다.

특히 해외 진출은 중국 국유기업인 중강그룹의 텐진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건국대 학생창업과 인민대학교 등 중국, 호주 학생창업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내 투자자를 상대로 아이디어를 발표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글로벌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한·중·호주 대학생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도 지원한다. 데모데이를 통해 건국대 학생들은 창업체험 및 사업화 구상이 가능하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학교에 학생뿐만 아니라 서울 동부권 지역 창업의 핵심 거점 대학으로써 지역 창업을 이끄는 ‘길리콘밸리’를 만들었다.

길리콘밸리를 통해 서울 광진구를 비롯한 동부권역과 남양주, 구리 등 경기 5개 시의 창업클러스트화 구축을 완료해 지역 창업 주력 산업에 대한 아이템, 기술, 시장분석을 통한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창업 의지가 있는 석·박사 인력을 대상으로 R&D CEO 프로그램을 개발해 예비 창업 인력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해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창업 애로 해결 및 사업로드맵 작성,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등 기관 별 강점을 살린 체계화된 창업보육시스템을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효과는 사업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길리콘밸리의 거점 특화 허브를 장점으로 내세워 창업역량이 우수한 기업과 지역 기반 엑셀러레이터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선도대학 지원 프로그램에 액셀러레이터 제도를 확대하고 지역창업역량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에게 올바른 평가지표를 제시한다.

한편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1999년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에게 창업 교육을 지원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창업을 지원하던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014년 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2016년 재학생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자 허브가 생겼다. 지난 2017년에는 LINC+사업단이 출범하면서 바이오 분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kiscezyr@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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