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 '청신호'

신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5 2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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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법제처가 카카오뱅크 대주주적격성 심사와 관련해 김범수 의장은 심사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 자본 확충을 위한 심사에 청신호가 켜졌다.


카카오뱅크. /사진=신진주 기자
카카오뱅크. /사진=신진주 기자

금융위는 24일 카카오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관련해 법제처로부터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는 자를 포함해 심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구체적인 업체명이 들어가있지는 않지만 이는 카카오 뱅크 심사 과정에서 김범수 의장의 계열사 공시 누락에 대한 답변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뱅크 자본확충 심사 과정에서 김범수 의장이 일부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됐고, 이와 관련해 금융위는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문의했다.


금융위 측은 카카오가 금감원에서 요청한 심사 관련 일부 서류를 보완해 제출하면 그동안 중단됐던 심사를 곧바로 재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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