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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 10대 기증
현대위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 10대 기증
  • 천원기 기자
  • 승인 2019.07.04 17:0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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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사진=현대위아)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사진=현대위아)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4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본사에서 '2019년 상반기 드림카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전달식에서 12인승 승합차 9대와 경차 1대 등 총 10대의 차량을 경남 창원시, 경기도 의왕·평택·안산시, 충청남도 서산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김경배 사장과 손성환 현대위아 노동조합 지회장,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위아는 임직원들이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 기적'을 통해 모은 약 2억5000만원으로 기증 차량을 구입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이렇게 모은 기금으로 2013년부터 이날까지 전국 복지기관에 총 90대의 자동차를 기증했다.

현대위아는 각 지역 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아 현재 차량이 없거나 오래된 차량을 보유한 복지기관에 차량을 선물했다. 경남 창원시 지역의 아동·청소년 시설인 '푸른물결 행복한홈스쿨'은 3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용하지만 차량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경기도 안산시의 장애인 복지 시설인 안산 온유한센터는 중증뇌병변 장애인의 재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없어 차를 빌려서 쓰는 상황이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들의 월급을 모아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쁜 것 같다"며 "현대위아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 △교육 공헌 활동 △지역사회 협력 활동 △지역 사회 발전 활동 등 '4대 드림활동'을 진행 중이다. wonki@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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