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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양파데이로 농가돕기 나선다
롯데그룹, 양파데이로 농가돕기 나선다
  • 문다애 기자
  • 승인 2019.07.08 10:39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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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제공)
(사진=롯데 제공)

[아시아타임즈=문다애 기자] 양파 가격 폭락으로 많은 재배 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롯데 전 계열사가 양파 소비 진작에 동참한다.

롯데는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양파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양파데이는 숫자 ‘8’이 양파 2개를 묶은 형태와 유사하다는 데에서 착안해 매월 숫자 ‘8’이 포함된 일자인 8일, 18일, 28일로 정해졌다. 롯데 계열사의 모든 구내 식당에서 양파 중심의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롯데는 양파데이를 통해 약 월 50만톤의 양파 소비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양파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 등도 공유하고, 양파 외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농작물들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검토한다.  

롯데의 유통부문 계열사들은 최근 양파 소비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코리아세븐, 롯데홈쇼핑, 롯데e커머스는 양파 할인행사와 기획전, 양파 관련 상품 확대 등을 통해 양파 소비 진작에 나섰다.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는 “이번 양파데이를 통해 양파의 우수성과 다양한 조리법을 알려 실질적인 양파 소비가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롯데 임직원들의 노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a@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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