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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해외여행 신용카드 똑소리 꿀팁 '다섯'
'여름 휴가' 해외여행 신용카드 똑소리 꿀팁 '다섯'
  • 신진주 기자
  • 승인 2019.07.10 13:5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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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여름 휴가철 기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신용카드 상태를 미리 체크해야 곤란한 상황이 오지 않는다. 여행지에서 신용카드를 더 합리적으로 쓰기 위한 똑소리 나는 활용법으로 알뜰신잡을 실천할 때다.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신용카드 상태를 미리 체크해야 곤란한 상황이 오지 않는다. /사진=연합뉴스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신용카드 상태를 미리 체크해야 곤란한 상황이 오지 않는다. /사진=연합뉴스

■ 동남아·유럽 국가 여행 간다면 '비밀번호' 미리 체크
휴가 기간 동남아시아, 유럽 일부 국가를 떠난다면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가야한다. 이들 국가는 IC카드 단말기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비밀번호를 눌러 승인을 받아야 결제가 이뤄진다. 이때 IC칩 비밀번호와 국내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4자리)와 다를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간혹 여섯 자리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카드비밀번호 네 자리의 앞이나 뒤에 숫자 '00'을 붙여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고 말했다.

■ 해외서 '원화 결제' 절대 금물…DOC 차단 신청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결제할 때 '원화(KRW) 결제'보다는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원화로 물품 대금을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8%에 달하는 원화결제수수료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출국전 해외원화결제서비스(DCC) 차단을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카드사 홈페이지 콜센터나 모바일앱 등을 통해 DCC차단을 신청하면 된다. 또 카드 위·변조, 분실․도난 등에 따른 부정사용 예방을 위해 출국전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카드 결제 알림문자서비스(SMS)'를 신청하면 카드 결제내역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안내돼 부정사용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 신용카드 영문이름·결제일·유효기간 '확인'
우선 신용카드의 유효기간, 결제일, 영문이름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하다. 여권상 영문이름과 카드상 영문 이름이 다르거나 카드뒷면에 서명이 없다면 카드결제를 거부당할 수 있다. 또 여행 기간 중 결제일이 됐는데 연동된 통장에 잔고가 없어 카드 사용이 막힐 수 있어 해외에 가기 전 이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 지름신 강림해 카드 긁었다면…할부 전환 신청
해외여행 도중 고급 패션 브랜드 매장, 명품 아울렛, 쇼핑몰 등을 방문해 쇼핑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지름신이 강림해 금액이 큰 물품을 구매했다면 카드 결제일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신용카드 결제는 일시불만 가능하지만 한국에 돌아와 해외사용 금액에 대해 할부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만약 사용한 금액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면 할부를 이용하자.

■ 환율 하락세일 땐 현금보다 카드 결제가 유리
해외결제 시 결제대금은 카드를 사용할 때 결정되는 게 아니다. 국내결제든 해외결제든 내가 내야하는 카드대금은 카드를 사용한 날이 아니라 전표가 카드사에 매입되는 시점에 결정된다. 해외결제는 '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 시차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 환율 차이를 활용해, 환율이 하락세일 때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현명한 소비 방법이다. newpearl@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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