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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광주다운 역사로 재탄생
광주송정역, 광주다운 역사로 재탄생
  • 조재현 기자
  • 승인 2019.07.11 14:56
  • 2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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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조재현 기자]광주송정역이 광주다움과 시민편의가 대폭 향상된 역사로 재탄생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을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역사로 조성하기 위해 역사 내 관광안내소와 연결통로를 리모델링하고, 발광다이오드(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먼저 광주송정역 관광안내소에 발광다이오드(LED)바를 설치해 이이남, 진시영, 박상화, 임용현 등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표출해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알린다.

광주송정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여대 등 6개소에 발광다이오드(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해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보행자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토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화장실 22개소(남자 12, 여자 10)를 증축하고,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해 이용객 불편을 해소했다.

광주송정역사 증축 사업도 국토부에 꾸준히 건의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주송정역사가 호남의 중심 관문으로 기능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광주시는 코레일과 광주송정역 여객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지난해 10월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주차건물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송정역은 KTX 고속철도 정차 이후 하루 평균 주중 1만7760명, 주말 2만4507명(2018년 12월 기준)으로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여객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광주광역시 송상진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 호남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철도 이용객의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광주의 또 하나의 발전 축으로써 광주송정역 일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며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광주송정역사 증축 등 시설 개선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jojh2112@n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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