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상포진’무료 예방접종 실시

강성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3 08: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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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3,472명 대상
목포시 청사
목포시 청사
[아시아타임즈=강성선 기자] 목포시는 오는 15일 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접종일 기준 목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다. 접종대상자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확인서나 의료보험카드를 지참, 목포시보건소와 하당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 치료 후에도 몸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며 발생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고령일수록 발생빈도가 높아 40%까지 나타나며 또한 대상포진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그 부위 통증은 만성적으로 지속되어 불면증, 우울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기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고가의 비용 때문에 예방접종을 망설였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접종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해 드리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목포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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