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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우리식물 세밀화 작품 전시회 개최
완도수목원, 우리식물 세밀화 작품 전시회 개최
  • 최경원 기자
  • 승인 2019.07.16 14:41
  • 2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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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완도수목원
사진제공=완도수목원
[아시아타임즈=최경원] 국내에서 유일하게 늘푸른 난대상록활엽수가 집단 자생하는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에서 우리식물 세밀화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통 한옥으로 건립된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립수목원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시 작품은 ‘조도만두나무’, ‘동백나무’, ‘고로쇠나무’, ‘모감주나무’ 등 30여 점으로 우리나라 식물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식물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식물 표본이 필수적이다. 표본은 식물을 채집해 누르고 건조시켜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식물체가 가지고 있던 원래의 형태와 색채를 유지하지 못하므로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 정보를 알 수 없게 된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해부학적 미세구조를 비롯해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나 모양의 묘사까지도 한 종이에 모두 담을 수 있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작품으로 꼽힌다.
jeau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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