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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우리의 공예를 찾아서' 특별전 개최
전라남도, '우리의 공예를 찾아서' 특별전 개최
  • 최경원 기자
  • 승인 2019.07.17 14:51
  • 2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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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최경원] 전라남도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도청 로비 윤선도홀에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공예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31회(2006년) 대회부터 시작된 수장작 국가귀속제도에 따라 귀속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을 받은 상위 5위 수상작품으로, 2018년 대회까지 총 62점이 귀속됐다.

작품별로 갓일, 매듭, 유기, 조각, 옹기, 누비, 대나무발, 주철, 전통염색, 장도, 채상, 낙죽, 지공예와 목공예 중에서도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용상의자’와 ‘손잡이 떡살’ 등으로 구성됐다.

2011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각 종목에 해당하는 ‘육각백동촛대’는 전통기법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지공예로 만들어진 ‘지 삿갓’은 지름 1미터 크기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전통공예인에게는 값진 축제가 되고 도민에게는 공예인의 장인정신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별전 개최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전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국악인 오정해(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전라남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jeau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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