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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플러스] CJ CGV, 中서 아이맥스 상영관 40개 추가 설치
[아세안 플러스] CJ CGV, 中서 아이맥스 상영관 40개 추가 설치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07.17 16:0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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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CGV 중국 공식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CJ CGV가 아이맥스 중국법인과 협력해 중국에서 40개의 상영관을 추가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CJ CGV는 중국, 베트남, 한국 등에서 170개 이상의 상영관을 운영하게 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CJ CGV가 중국에 설치하는 새로운 상영관에는 아이맥스 레이저 프로젝션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1~2급 도시에서는 CJ CGV와 아이맥스가 조인트 벤처를 통해 수익을 공유하게 되고, 3~5급 도시에서는 아이맥스의 순자금이 투입되지 않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영된다.

장경순 CGV 중국법인장은 "최근 영화를 실감나게 시청하려는 중국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아이맥스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아이맥스의 새로운 기술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뿐만 아니라 지역현지 영화의 경험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리치 겔폰드 아이맥스 최고경영자는 "CGV와의 협력은 지역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지난 2월 중국 춘절 당시 많은 중국인 소비자들은 할리우드와 지역영화를 관람하기를 원했고 아이맥스도 중국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이맥스 상영관은 올해 중국에서 지난 14일까지 2억3700만 달러(한화 약 2799억원)를 벌어들였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수치다. 현재 중국에는 600개 이상의 아이맥스 상영관이 운영되고 있고, 향후 300개가 추가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kt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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