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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가전업계, 무더위 속 정수기 경쟁 '스타트'
"덥다. 더워"…가전업계, 무더위 속 정수기 경쟁 '스타트'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9.07.22 02:2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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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면서 더위에 시원한 물을 자주 섭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기온이 높은 만큼 깨끗하고 건강한 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만큼 가전업계도 여름시즌을 맞아 정수기 경쟁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이 시작되면서 정수기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생활가전 업체인 쿠쿠홈시스의 대표 제품인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전월 대비 6월 판매량은 334%, 7월은 전월 대비 89.4% 증가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쿠쿠홈시스

지난 4월 출시된 이 제품은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비롯해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이 적용됐다. '4WAY 무빙코크' 기능과 간편한 '원터치' 방식도 적용됐다.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은 예약해둔 시간에 맞춰 전기분해 살균수로 자동 살균이 가능하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숯 성분으로 깨끗해진 카본 복합 필터와 업그레이드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적용해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알루미늄·철·납) 및 세균(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녹농균), 잔류염소, 미세입자 등 제거가 가능하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여름을 맞이해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나섰다. 최근 청호나이스는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 냉온정수기 '청호 이과수 살균 정수기 세니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5월에 출시된 '살균 얼음정수기 세니타'에서 얼음 기능을 제외한 제품이다.

청호 이과수 살균 정수기 세니타에 적용된 살균기능은 주1회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에 자동으로 전기분해수를 생성해 물이 흐르는 유로를 타고 흘러 저수조 내부까지 유입돼 안전하게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 가능하며 살균버튼을 5초 이상 터치 시 수동으로도 동작할 수 있다.

SK매직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SK매직은 6월 초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에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 CF를 온에어 했다. 특히 최근 인기 방영중인 tvN 나영석PD의 '강식당2'에 PPL(Product Placement)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만큼 제품 노출도 높은 상황이다.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는 얼음정수기 최초로 인버터 제어 방식의 BLDC 컴프레셔를 적용해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월간 소비 전력량을 61% 절감했다. 또 4way 냉매 전환 밸브를 얼음 정수기에 적용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정수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최근 정수기 위생 관리를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어 위생이 강화된 정수기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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