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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펫코노미 카드…완벽한 프리미엄 서비스
러블리한 펫코노미 카드…완벽한 프리미엄 서비스
  • 신진주 기자
  • 승인 2019.07.21 07:10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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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족 1000만 시대' 반려동물특화카드·서비스 확대 전망

[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자 카드사들도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단순한 할인혜택을 주는 특화상품을 넘어 최근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삼성카드가 애경산업과 손잡고 출시한 반려동물 용품 '휘슬덴티스마일'.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애경산업과 손잡고 출시한 반려동물 용품 '휘슬덴티스마일'. /사진=삼성카드

21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반려동물 관련 업종 이용시 혜택을 집중한 특화카드가 속속 등장 중이다.

NH농협카드는 지난 3일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상품 '펫블리(PETvely)카드'를 출시했다.

주요혜택으로 반려동물병원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7%), 대형 온라인 오픈마켓(5%) 가맹점에서 이용 시 NH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최대 4만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배상책임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반려동물이 타인 또는 타인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상해사고 유발 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의 'KB국민 펫코노미 카드'는 연회비 3만원으로 동물병원, 반려동물샵, 동물검사소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을 이용할 경우 3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반려동물 특화카드인 '카드의정석 펫 카드' 출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앞서 우리카드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활용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고 이를 카드플레이트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향후 출시된 카드의정석 펫 카드는 펫팸족을 위해 용품샵, 미용샵, 병원 등에서 풍성한 할인 혜택을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부 카드사들은 상품을 넘어 관련 서비스까지 직접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반려견 보험 가입과 각종 용품 할인 혜택이 포함된 '펫 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였다.

월정액 1만4900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수술치료비를 건당 10만원 연 3회 한도로 지원하며, 입원비는 1일 3만원씩 연간 7일 한도로 보상해 준다.

삼성카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앱 '아지냥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애경산업 펫 케어 브랜드 '휘슬'과 첫 콜라보 상품인 덴탈케어 용품 '휘슬덴티스마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콜라보 상품은 총 7종으로 칫솔 1종, 치약 2종, 껌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성카드 쇼핑'과 애경산업 직영몰인 'AK뷰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인생의 동무나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견을 받아들인 사람이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고 카드사들도 관련 상품과 서비스 출시에 집중하면서 그 범위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ewpearl@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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