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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풍 '다나스' 영향권 진입…제주공항 오후 8시 이후 전편 결항
제주, 태풍 '다나스' 영향권 진입…제주공항 오후 8시 이후 전편 결항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7.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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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제5회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19일 오후 8시 이후 제주를 오가는 모든 항공기가 결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이후부터 운항할 예정인 항공편 전편이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됐다.

제주에서 울산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822편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8시 기준 모두 117편(출발 53, 도착 64)이 결항했으며 207편(출발 89, 도착 118)이 지연 운항했다.

현재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제주지역은 50~200㎜가량의 비가 내렸으며, 산지의 경우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부터 20일 오후 9시까지 제주지역에 최대 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산지의 경우 많은 곳은 5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이 100∼250㎜(많은 곳 500㎜ 이상), 전라도와 경상도(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외), 강원영동에서 50∼150㎜ 안팎이다.

같은 기간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에는 10∼7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산사태나 축대 붕괴, 토사 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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