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8-17 20:30 (토)
최종구 "스타트업·기존기업 협업으로 혁신 촉진해야"
최종구 "스타트업·기존기업 협업으로 혁신 촉진해야"
  • 정종진 기자
  • 승인 2019.07.23 2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3일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의 협업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촉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제공=연합뉴스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제공=연합뉴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19'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간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있었지만 해외에 비해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우리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의 협업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넥스트라이즈는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의 만남, 협업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라고 말했다.

넥스트라이즈에는 국내 150개, 해외 50개 등 총 200여개 스타트업들과 국내 대표기업 19개사, 글로벌 기업 8개사, 국내외 벤처캐피탈(VC) 20개가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과 변화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는 "스타트업은 기술과 유통, 해외진출 등 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기존 기업은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는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며 "창업생태계도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스타트업을 이끌고 뒷받침하는 등 이와 같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출범하는 산업은행 넥스트라이즈는 지금까지 우리 창업생태계에 부족했던 부분을 메꾸는 퍼즐의 한 조각이 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혁신성장 페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정무위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200여개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jjj@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