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창단...'장애인 20여명 고용'

김영봉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8 1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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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쿠팡이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창단해 선수들 활동에 적극 지원에 나선다.


(사진=쿠팡)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윗줄 가운데)가 지난 6일 쿠팡 잠실 오피스에서 ‘쿠팡 장애인 선수단 창단식’을 기념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쿠팡)

쿠팡은 지난 6일 잠실 오피스에서 쿠팡 장애인 선수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장애인 선수 및 보호자 30여명과 함께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 전국 장애인 체육진흥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쿠팡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평소 훈련과 경기 참여 시 착용 가능한 여름철 유니폼을 선물로 전달했다.


쿠팡 장애인 선수단은 올해 호주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성철 사격 국가대표 선수, 김규정 탁구 선수, 윤좌헌 조정 순서를 비롯해 보치아,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선수 20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 전원은 중증 장애인으로 이들은 앞으로 전국장애인체전 및 세계선수권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커머스 쿠팡이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창단한 것은 장애인 고용형태의 일환이라는 것이 쿠팡 측의 설명이다.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고민하다가 지원이 어려운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만들고 고용을 늘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고명주 대표는 “쿠팡에서 새롭게 펼쳐질 선수들의 도전과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는 부담과 집착을 버린다면 자연스럽게 더 좋은 결과를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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