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리의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꿀팁 "PP카드 없어도?"

신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2 1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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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넘는 PP카드 대신 사회초년생·대학생 공략 카드 눈길

[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티 패스카드(Priority Pass card, 이하 PP카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P카드 대부분은 연회비가 10만원이 넘어 대학생, 사회초년생이 사용하기엔 부담이 큰 편이다. 하지만 실망하긴 이르다.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기능을 탑재한 체크카드·신용카드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쿠키체크', 롯데카드의 '아임 욜로(I'm YOLO)', 국민카드 '이지플라이(Easy Fly)티타늄 카드'. /사진=각 사 제공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쿠키체크', 롯데카드의 '아임 욜로(I'm YOLO)', 국민카드 '이지플라이(Easy Fly)티타늄 카드'. /사진=각 사 제공

8일 업계에 따르면, 매년 공항 라운지 이용객이 늘고 있다.


최근 3년간 BC카드를 통해 발급 및 1회 이상 사용된 PP카드는 연평균 약 10만8000장으로 매년 이용 고객 및 건수가 평균 20%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각 카드사들이 선보이는 PP카드는 1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급 상품이 대부분이다.


다만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카드 상품을 활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에는 우리카드가 지난 3월 출시한 '카드의정석 쿠키체크'가 있다.


이 상품은 체크카드로서는 흔치않게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 무료입장 서비스를 탑재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더라운지멤버스' 혜택을 통해 국내외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또 해외가맹점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 캐시백을 해주고 해외이용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비교적 저렴한 연회비로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이 가능한 카드상품도 있다.


롯데카드의 '아임 욜로(I'm YOLO)'카드는 전월실적 조건 없이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본인 포함 동반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통합 연 2회를 제공되며 연회비는 3만5000원이다.


KB국민카드 '이지플라이(Easy Fly)티타늄 카드'는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시 인천공항 라운지가 연 2회 무료다. 여기에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회비는 3만5000원.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이벤트도 준비했다.


국민카드는 해외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라운지 모바일 이용권 1매를 정한다.


우리카드는 내년 3월 18일까지 우리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인천공항터미널 스카이허브라운지, 라운지L, SPC라운지에서 결제시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터미널2 마티나라운지, SPC라운지, 라운지L에서 결제 시 3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상품 설계 전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트렌드 조사를 해본 결과 LCC시장이 커지면서 출국 전 공항 라운지에서 식사와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객이 늘었다"면서 "최근엔 프리미엄급 카드가 아니더라도 공항라운지 혜택을 담은 상품이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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