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택시요금 유럽·일본 등보다 10배 더 저렴해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3 1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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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베트남 택시 요금은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10분의 1 수준이었고, 세계에서도 매우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베트남인사이더에 따르면 가격비교서비스업체 택시투에어포트는 “베트남 택시요금은 일본과 유럽 등 선진국과 비교해 10배 정도 저렴했고 조사대상에 포함된 130개국 중 10위(순위가 높을수록 택시요금이 저렴한 국가)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택시투에어포트에 따르면 베트남은 택시요금이 5㎞당 2.80달러였고, 그랩과 같은 차량공유서비스도 활성화돼 있어 택시를 잡기 편리한 국가로 평가됐다. 또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영국의 온라인자동차판매업체인 카스프링이 지난 2017년 발표한 택시요금지수에서 10번째로 요금이 저렴한 지역으로 꼽혔다.


5㎞당 요금 기준 베트남보다 택시요금이 저렴한 국가는 이집트(0.90달러), 인도(1.40달러), 태국(1.60달러) 등이었고, 스위스(25.70달러), 일본(17.70달러), 독일(13.80달러) 등은 택시요금이 가장 비싼 국가들이었다.


이에 대해 택시투어에어포트는 “아시아는 개인이 직접 오토바이를 운전해 목적지로 향하는 반면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은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택시요금에서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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