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국내 유일 스토리 공모전으로 '창작 인재' 육성 눈길

이수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4 16: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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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 최근 많은 기업들이 실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상금만을 전달하는 목적보다는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혜택을 부여하는 공모전들이 눈에 띈다. 모바일 게임 기업인 컴투스도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를 통해, 향후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창작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컴투스가 주최하고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은 작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는 응모 부문 확대와 함께 더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는 유일한 게임 창작 스토리 공모전 답게, 작년 첫 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약 300여편의 작품이 응모된 바 있다.


특히 컴투스는 올해 더욱 많은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존 ‘원천스토리’ 응모 부문에서 ‘게임시나리오’ 부문을 확대 신설했다. ‘원천스토리’는 작년과 동일하게 게임 및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로 제작 가능한 창작 스토리를 접수 받으며, ‘게임시나리오’ 부문에서는 스토리 기반의 인터랙티브 게임으로 제작 가능한 작품을 접수 받는다.


이번 응모 부분 확대는 컴투스와 최근 자회사가 된 데이세븐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스토리’의 힘과 창작자 육성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올해는 단순히 상금 전달로 그치는 형식적인 공모전이 아닌, 실제 창작자들이 필요로하는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다.


컴투스는 올해 수상작을 실제 게임 등의 콘텐츠로 제작하는 작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게임 제작, 스토리 창작 교육 등 실무 담당자들이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생생한 직무 교육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모든 수상작들을 모아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삽화가 포함된 정식 작품집으로 출간하는 기회도 전년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만약 수상자들이 컴투스나 데이세븐에 입사 지원시에는 가산점도 부여된다.


올해 공모전의 총 상금 규모는 3500만원으로, 대상 1명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1편씩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과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를 통해 창작자들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22일까지 약 한 달 간 원천스토리 및 게임시나리오의 2개 부문으로 나눠 응모작을 접수한다. 지난 7일에는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간단한 응모 팁을 담은 카드뉴스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컴투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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