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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취소 효력정지신청 기각 '하락'...신라젠, 또 내림세
[마감]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취소 효력정지신청 기각 '하락'...신라젠, 또 내림세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8.13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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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0.85%) 내린 1925.8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3.53포인트(0.70%) 내린 1928.76으로 시작해 약세 흐름을 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28억원, 기관이 4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56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지난달 31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여 이 기간 총 1조755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의 연속 순매도로는 2016년 1월 7일∼26일의 14거래일 이후 최장이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업종별로는 건설(-2.90%), 은행(-2.37%), 비금속광물(-1.74%), 전기가스(-1.37%), 전기·전자(-1.27%), 통신(-1.21%), 금융(-1.15%), 의약품(-0.93%) 등이 약세였고 종이·목재(2.46%), 의료정밀(1.16%), 섬유·의복(1.05%), 기계(0.45%) 등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SK텔레콤(-2.07%), 삼성전자(-1.60%), LG화학(-1.59%), 신한지주(-1.58%), 현대차(-1.53%), 현대모비스(-1.47%), 셀트리온(-1.29%), 삼성바이오로직스(-1.21%) 등 대부분 하락했다. 네이버(NAVER)만 올랐고 SK하이닉스는 보합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61%)는 2분기 호실적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1.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93억원으로 122.8%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6.64%)는 임시이사회를 열어 자사주 90만주(발행주식 총수의 3.23%)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급등했다. 12일 종가 기준 약 950억원 규모다. 이마트 지난 9일 올 2분기 299억원 규모 영업손실을 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2포인트(0.58%) 내린 590.7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46포인트(0.75%) 내린 589.71에서 출발해 내림세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45억원, 70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56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 가운데는 CJ ENM(-3.26%), 셀트리온헬스케어(-2.30%), 스튜디오드래곤(-2.17%), SK머티리얼즈(-2.04%) 등이 내렸다. 메디톡스(4.55%), 케이엠더블유(3.42%), 파라다이스(1.35%), 헬릭스미스(0.61%), 펄어비스(0.34%) 등은 올랐다.

신라젠(-3.02%)은 문은상 대표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조세심판 청구사건에 직무 범위를 벗어나 개입한 기획재정부 고위공무원이 징계를 요구받았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4.36%)은 식약의약품안전청을 상대로 신청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 효력정지신청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이날 공시하면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0원 오른 1222.2원에 마감했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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