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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복지사각 해소‘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목포시, 복지사각 해소‘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 강성선 기자
  • 승인 2019.08.14 10:18
  • 2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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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편 처리 및 위기가구 발굴 위한 복지기동대 144명 운영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아시아타임즈=강성선 기자] 목포시는 지난 4월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개선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기동대는 목포시 관내 23개 동을 대상으로 24기동대 총 14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생활불편 사항인 리모컨 오작동이나 전등교체 부터 수도관 파열, 보일러 고장 같은 소규모 주거 개선사업까지 다양한 불편에 대한 만능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복지기동대는 예산범위내 세대당 50만원이내에서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27건(870만원 지원)을 처리하며 취약계층과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북항동 A씨(76세, 여)는 수도배관 파열과 누전으로 곤란을 겪다 큰 공사가 필요한 사항에서 복지기동대와 봉사단체, 지역후원자의 도움으로 수도배관설치, 옥상방수, 누전된 전기배선 교체를 완료했다.

A씨는 “수년째 빗물을 받아 생활하다 큰 선물을 받게 됐다. 집에서 마음껏 물을 쓸 수 있는게 정말로 꿈만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동명동에서도 기동대원들이 주거취약세대의 전열기 교체를 위해 LED 재료를 구입, 직접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주로 취약계층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세대 주택의 노후 전열등을 교체해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 등 도움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 접수하면 도움을 드리고 있다.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목포를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ss8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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