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8-26 00:00 (월)
목포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주의 당부
목포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주의 당부
  • 강성선 기자
  • 승인 2019.08.14 10:19
  • 2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포스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포스터
[아시아타임즈=강성선 기자] 목포시는 최근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환자가 발생해 사망함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평소 당뇨 및 간경화질환을 앓고 있던 이 환자는 지난 2일 구토와 어지러움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 증상이 악화돼 지난 3일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5일 사망했다.

이에 시 보건소는 질병정보모니터 운영을 강화하고, 어패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매주 수족관수 검사를 실시하는 등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고위험군 시민에게는 어패류 익혀먹기 등 감염주의 당부 문자도 발송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간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도마, 칼은 반드시 소독해 사용해야 한다”면서 “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kss8122@hanmail.net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