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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객 성희롱 논란' 벌떡 떡볶이 등촌점 강제 폐점
'여성 고객 성희롱 논란' 벌떡 떡볶이 등촌점 강제 폐점
  • 이수영 기자
  • 승인 2019.08.17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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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벌떡 떡볶이 본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촌점 매장을 폐점하겠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사진=트위터
17일 벌떡 떡볶이 본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촌점 매장을 폐점하겠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사진=트위터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여성 고객에 대한 성희롱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벌떡 떡볶이 등촌점이 강제 폐점 조치된다.

17일 벌떡 떡볶이 본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촌점 매장을 폐점하겠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본사 측은 "현재 상황을 더욱 자세히 파악하고 있으나 사항이 심각하다고 여겨 해당 가맹점은 현 시간부로 영업정지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가맹 계약에 의거해 그에 해당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님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행동을 보여 불안을 조성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고 했다.

성희롱 논란은 이날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떡 떡볶이 등촌점 점주가 여성 고객에 대해 성희롱 글을 올렸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며 시작됐다.

이후 점주는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려 죄송하다", "친구들과 시작한 장난이 이렇게 큰일을 초래할 줄 몰랐다"고 사과했지만, 온라인에서 성희롱 논란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매장 폐점으로 이어지게 됐다.

lsy@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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