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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명 중 1명은 '청약통장' 가입자....'2500만명 돌파'
국민 2명 중 1명은 '청약통장' 가입자....'2500만명 돌파'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9.08.18 13:2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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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청약통장 가입자가 25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이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청약통장 가입자가 지난달 기준 250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연합뉴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 전체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예금·부금) 가입자는 2506만1266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는 지난 2016년 1월 처음으로 2000만명을 돌파했고, 2년 7개월만인 지난해 8월에는 2400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11개월 만에 100만 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신규 가입이 가능한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지난달 9만932명이 증가해 2326만8991명에 이르렀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무주택자 위주의 개편된 청약제도를 시행하면서 무주택자들이 많이 가입한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보증을 내주지 않는 방식으로 강남 등 주요 지역의 고분양가 통제를 강화하면서 청약 당첨이 곧 시세차익 보장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것도 청약통장 가입이 늘어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달 서울 지역의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1만9679명 늘어나 그 전 달 증가분 6940명의 2.84배에 달했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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