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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은계공공택지지구 천왕역·신도림역 구간 운행
시흥시, 은계공공택지지구 천왕역·신도림역 구간 운행
  • 송기원 기자
  • 승인 2019.08.20 14:21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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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시흥시는 은계공공택지지구(이하 은계지구)가 천왕역, 신도림역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5200번을 신설해 이번달 오는 30일경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차량 제작 및 운수종사자 채용 등 운행개시 준비에 한창이다. 15분에서 2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는 해당노선은 지난해부터 입주를 시작한 은계지구에서 서울방면으로 운행하는 첫 번째 직행좌석형(광역버스) 노선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은계상업지구에서 7호선 천왕역까지 약 20분, 신도림역까지 약 40분정도가 소요돼 서울로 이동하는 은계지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시는 5200번 노선 이외에 오는 하반기 중 은계지구에서 사당역을 연계하는 직행좌석형 노선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잇는 3500번 광역버스를 신설해 하반기 중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흥시는 서울시 및 서울대, 운수업체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노선 신설에 합의했다. 이 노선으로 서울대 양 캠퍼스간 이동시간은 30~35분정도로 예상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연구센터를 비롯해 내년 초부터 연이어 준공 및 운영 예정인 교육협력센터, 미래모빌리티센터, 지능형무인이동체 연구소, 교직원숙소 등 서울대 관계자들의 시흥캠퍼스와 관악캠퍼스간 이동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아울러 해당 노선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6만2000명을 넘어선 배곧동 주민들의 서울 방면 대중교통 이용도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는 시민들의 이용수요 분석으로 △전철역 환승 편의 향상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한 기존 노선의 증차 △타지역 방면의 노선신설 등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수업체 및 해당 지자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skw5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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