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파이더맨 관련 보도 논의 초점 잘못 맞췄다"

윤승조 / 기사승인 : 2019-08-22 15: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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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4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소니 픽처스가 영화 스파이더맨과 관련해 디즈니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실망했다며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이 스파이더맨의 프로듀서로 계속 활동할 수 없도록 디즈니가 거부했다고 강조했다.


미국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소니 픽처스는 성명을 통해 "스파이더맨에 대한 오늘(21일)의 뉴스들 중 상당수는 케빈 파이기의 참여에 대해 최근 논의의 특징을 잘못 나타내고 있다"며 "우리는 실망스럽지만, 디즈니가 그를 우리의 다음 스파이더맨 영화의 주 제작자로 계속 출연시키지 않기로 한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니 픽처스는 "우리는 이에 대해 추후 변경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도 "하지만 디즈니가 새로 추가된 모든 마블 자산을 포함해 그에게 부여한 많은 새로운 책임들이 그들의 소유하고 있지 않은 IP에 대해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전했다.


소니픽처스는 "케빈은 훌륭하고 우리는 그의 도움과 지도에 감사하며, 그가 우리를 위해 도와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계속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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