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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29일 잠정 합의
여야,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29일 잠정 합의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8.23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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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58)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9일 개최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자유한국당 김종석·바른미래당 유의동 간사는 23일 오후 비공개 회동에서 이처럼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무위는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전체회의를 열어 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사진제공=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사진=연합뉴스

한편 여야 3당 간사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은 합의하지 못했다. 조 후보자의 청문회의 경우 민주당은 9월 2일을, 한국당은 9월 3일을 각각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법상 시한인 이달 30일까지 청문회를 끝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여야 협상에서 유연성을 발휘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시한인 9월 2일을 청문회 개최의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인사청문요청안이 상임위에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끝내야 한다. 정부는 지난 14일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 7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상임위 회부는 그로부터 이틀 뒤인 16일 이뤄졌다.

better502@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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