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09-22 10:00 (일)
[마감]모나미 등 애국주, 지소미아 종료에 '급등'...RFHIC, 중국 5G 기대에 '강세'
[마감]모나미 등 애국주, 지소미아 종료에 '급등'...RFHIC, 중국 5G 기대에 '강세'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9.08.23 2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1포인트(0.14%) 내린 1,948.30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8.59포인트 (0.44%) 내린 1942.42로 출발해 등락하다가 약보합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91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659억원, 외국인은 8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27%), 은행(-0.42%), 증권(-0.34%), 기계(-0.41%), 의약품(-0.36%) 등이 약세였고 운송장비(0.79%), 화학(0.20%) 등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삼성전자(-0.23%), 셀트리온(-0.66%), SK텔레콤(-0.21%), 신한지주(-0.25%) 등이 내렸다. SK하이닉스(0.81%), 현대차(1.61%), 네이버(0.34%), LG화학(2.97%), 삼성바이오로직스(0.71%) 등은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영향으로 모나미(17.46%) 등 애국테마주가 급등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우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효성첨단소재(5.38%), 일지테크(24.95%) 등이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포인트(0.53%) 내린 608.98로 종료했다. 지수는 5.97포인트(0.98%) 내린 606.28로 출발해 대체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39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79억원, 외국인은 349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44%), CJ ENM(-0.25%), 헬릭스미스(-4.22%), 스튜디오드래곤(-1.31%), 에이치엘비(-2.56%) 등이 내렸다.

펄어비스(3.77%), 케이엠더블유(5.66%), 메디톡스(1.09%), SK머티리얼즈(4.86%), 솔브레인(1.55%) 등은 올랐다. 

케이엠더블유(5.66%), RFHIC(10.88%)는 중국 5G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였다. 화웨이는 중국 내에서 5G 스마트 폰을 출시했고 ZTE도 7월부터 5G 스마트폰 예약판매를 시작, 샤오미 5G 스마트폰도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통신장비 업체 중 중국 5G 투자 사이클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업체는 RFHIC와 케이엠더블유"라며 "RFHIC는 화웨이의 질화갈륨(GaN)증폭기의 제2벤더이고 케이엠더블유는 중국 ZTE향 필터의 제 1벤더"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원 오른 달러당 1210.6원에 마감했다.

better502@asiatime.co.kr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