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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카드사 공채 윤곽…채용규모는?
하반기 카드사 공채 윤곽…채용규모는?
  • 신진주 기자
  • 승인 2019.08.29 08:36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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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민·우리·하나·삼성카드 5개사 그쳐

[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신용카드사들의 올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 윤곽이 잡히고 있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당시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작년 하반기 100명을 채용했던 우리카드가 올해 예년수준의 채용 규모로 돌아간데다 오는 10월 새주인을 맞는 롯데카드가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하지 않기로 한 까닭이다.

신용카드사. /사진=연합뉴스
신용카드사. /사진=연합뉴스

29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국민·하나·우리·삼성 등 5개 카드사는 오는 9월께 모집공고를 내고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각 카드사들의 채용 규모와 일정은 유동적일 수 있으나 대략적인 가닥이 잡힌 상태다.

우선 신한카드는 9월부터 10월에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부문은 일반정규직으로 채용규모는 전년 수준인 40여명 정도로 예상된다.

국민카드는 올해 IT 등 채용 직무를 세분화 해서 모집을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원서접수(9~10월 예정), 1차·2차 면접(11월 예정), 신체검사(11월 예정) 등을 통해 12월께 최종합격자 발표를 통보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카드 지난해 3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우리카드 역시 9월 중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 원서접수를 받고 12월 내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해 이례적으로 100여명 규모의 대졸 신입직원을 채용해 주목받았던 우리카드는 올해 채용규모를 대폭 줄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올 하반기 채용규모는 약 30명 내외로 매년 채용했던 인원 수준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하나카드 측은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하반기 채용 일정을 9월 말께 진행해온 만큼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규모 역시 예년수준인 10여명으로 예상된다.

삼성카드는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시 △경영지원 △제휴영업 △데이터분석 △IT 등 4가지 부문에서 모집한다는 것만 확정지었다.

한편 현대카드, BC카드는 올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지 않고 내년 상반기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월 MBK파트너스-우리금융 컨소시엄으로 대주주가 바뀌는 롯데카드는 올 하반기 채용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롯데카드는 매년 하반기 15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뽑은 바 있다.

newpearl@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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