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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수기 본격 개장…9월 전국 3만5000가구 쏟아진다
가을 성수기 본격 개장…9월 전국 3만5000가구 쏟아진다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9.09.01 00:05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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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의 3.1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앞두고 물량 쏟아 낼 듯

[아시아타임즈=김정일 기자] 9월 평년보다 많은 분양 물량이 쏟아지며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부터 9월사이 전국에서 총 3만5970가구가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동기(10,962가구) 보다 3.1배 많고 최근 5년새 가장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2736가구로 전체의 63.2%를 차지한다. 이어 부산 등 지방광역시가 7065가구로 19.6%, 지방도시가 6169가구로 17.2%를 차지한다.

먼저 수도권 주요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롯데건설이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내 거여2-1구역을 재개발하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총 1900여 가구 중 74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118가구를 분양한다. 2017년 분양한 1차분과 함께 2569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역세권이다.

강남구 삼성동에서는 후분양을 하려던 상아2차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라클래시'가 9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역세권, 좋은 학군 등이 장점이다.

경기지역에서는 대림산업이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에 짓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1010가구, 삼호가 남양주시 평내동에 짓는 'e편한세상 평내' 247가구를 분양하며 인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짓는 '송도 더샵 프라임뷰' 826가구,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Ⅲ' 35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부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수영구 남천동에 짓는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총 975가구 중 61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 역세권이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욱수동에 한신공영이 '대구 수성 한신더휴' 667가구를 분양한다. 대전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중구 목동3구역을 재개발 해 짓는 '목동 더샵 리슈빌' 715가구를, 광주에서는 역시 포스코건설이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을 재건축 해 짓는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851가구를 분양한다.

충남에서는 한화건설이 천안시 두정동에서 106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포레나 천안 두정'을, 아산시에서는 금호건설이 모종동에 짓는 '모종 금호어울림' 46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myth-01@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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