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리니지2M' 사전예약 개시...전작 아성 넘어설까

이수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6 00:51: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엔씨소프트 리니지2M 홈페이지 캡쳐.
엔씨소프트 리니지2M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기대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을 선보인다. 리니지2M이 전작 리니지M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 지 업계 안팎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5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리니지2M 미디어 쇼케이스 '2nd IMPACT'를 열고 이날부터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리니지2M은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리니지2M은 리니지2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 티저 영상이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설 정도로 유저들의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다. 유튜브 기준 국내 게임 영상 중 최단 기간의 기록이다.


또한 리니지2M은 모바일 최고 수준의 4K UHD급 해상도의 풀 3D 그래픽으로 현존하는 모든 모바일 게임을 뛰어넘는 하이엔드 그래픽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리니지2M은 엔씨가 지난 2017년 출시한 리니지M 이후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사전예약자 모집만 무려 550만명을 기록한 리니지M은 출시 후 현재까지 단 한번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서 내려온 적 없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8% 하락한 영업이익 성적표를 받았다. 엔씨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은 여전히 견고한 추세다. 다만 지속적으로 실적 하락을 보이고 있어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가져다줄 신작 출시가 절실한 상황이다.


따라서 엔씨소프트는 4분기 중에 모바일 신작 리니지2M을 출시, 전작 리니지M에 버금가는 기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리니지2M의 국·내외 출시 간격도 길지 않게 잡아 본격적으로 실적 반등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관리자(CFO)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리니지2M을 4분기 중에는 론칭할 것으로 내부적으로 계획잡고, 그에 맞춰 여러가지 관련 사업 스케쥴을 짜고 있다"며 "지금같이 별다른 이슈없이 개발된다면 예상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니지2M IP가 기존 리니지에 비해 글로벌적으로 인기있었던 IP이기에, 한국 성공뿐만 아니라 해외 같은 경우도 출시 간격 많이 띄우지 않을 것"이라며, "리니지M 수준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수영 기자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