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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릴 베이퍼' 액상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 '꿈틀'
'쥴·릴 베이퍼' 액상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 '꿈틀'
  • 정종진 기자
  • 승인 2019.09.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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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정부가 최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쥴, 릴 베이퍼 등 액상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사진제공=연합뉴스
액상형 전자담배/사진제공=연합뉴스

5일 기획재정부는 국회에 제출한 '중장기 조세정책 운용계획'을 통해 환경오염이나 국민건강 저해 등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 개별소비세 조정 계획 의지를 표명했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판매량이 늘어난 액상형 전자담배가 개별소비세 인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쥴, 릴 베이퍼 등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는 팟 한 개에 259원으로, 궐련 한 갑(594원)의 절반 수준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민건강 저해를 고려한 중장기 개별소비세 조정에는 액상형 담배 세율 조정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환경오염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감안하면 경유세도 검토 대상 후보로 꼽힌다.

앞서 올해 초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에너지원마다 환경오염 등 사회적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 경유세 인상의 필요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jjj@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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