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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나이 비엔호아 1번 산업단지 폐쇄 전망
베트남 동나이 비엔호아 1번 산업단지 폐쇄 전망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09.08 08:3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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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위치한 산업단지가 새로운 장소로 탈바꿈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베트남 국영 베트남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이 비엔호아 1번 산업단지를 폐쇄하자는 제안을 정부에 제시했다.

동나이성이 이러한 제안을 한 이유는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산업단지가 위치한 장소에 스마트 도시, 쇼핑몰, 정부기관 등을 설립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만약 정부가 이를 허가하면 산업단지 토지를 판매하기 위한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 비엔호아 1번 산업단지를 폐쇄하자는 이야기는 10년 전부터 나왔고, 오는 2022년까지 완전히 운영을 중단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은 지연됐다.

또한 지난 2009년 당시 응웬 떤 중 베트남 전 총리는 비엔호아 1번 산업단지를 도시 외곽으로 이전하는 결정을 허가하기도 했다.

비엔호아 1번 산업단지는 지난 1963년 설립돼 현재 82개 업체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21개 업체는 오는 2051년까지 산업단지 내 사업 허가권이 유효하고, 5개 업체는 오는 2021년 만료된다. 그리고 14개 업체는 이미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kt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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