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강제 돈모으기…고금리는 덤, 파킹통장이 대세

신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6 02: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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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진주 기자] 저축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특히 2030세대처럼 종잣돈을 마련하지 못한 이들이라면 저축의 습관을 기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밀레니얼 세대들이 종잣돈을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상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카카오뱅크 26주 챌린지./ 사진=카카오뱅크 모바일앱 캡처
카카오뱅크 26주 챌린지./ 사진=카카오뱅크 모바일앱 캡처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제로 돈을 모으기에 효과적인 일명 '풍차돌리기 적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이 있다.


26주 적금은 카카오뱅크가 선보인 자유적금 중 하나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26주 동안 매주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씩 증액되는 금액을 납입하는 적금이다.


특히 저축 도전 현황을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JT저축은행에는 회전식 정기예금이 있다.


약정 회전 주기별로 계약기간 이내에 이자율이 변동되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회전 주기 도래 시 그 당시의 기간별 회전정기예금 금리가 적용된다.


매월이자지급식(단리) 연 2.60% (비대면 연 2.70%) (12개월, 본점 기준)이다.


가입기간은 2·3·4·5년이며 최소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여유자금을 주차하 듯 잠깐만 맡겨도 고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으로 저축의 습관을 길러주는 상품도 있다.


우선 OK저축은행에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이나 'ok대박통장'이 저축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상품은 각각 예금, 자유입출금 상품으로 현재 1.9%(\, 1.7%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중도해지ok정기예금의 경우 하루만 맡겨도 만기 이자와 같은 연 1.9%(세전)의 금리를 준다.


또 SC제일은행이 선보인 SC제일마이줌통장은 고객이 설정한 금액에 맞춰 잔액을 유지하기만 하면 하루를 맡겨도 연 1.2%(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며, 설정금액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연 0.7%의 금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설정금액으로 정하고 통장에 1100만원을 예치하면 1000만원에 대해서는 연 1.2%, 100만원에 대해서는 연 0.7%의 금리가 적용된다.


설정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이며,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부장은 "국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하루만 목돈을 맡겨도 시중은행 대비 경쟁력 있는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파킹통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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