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선물로 제격…'효도폰·학생폰' 뭐가 좋을까?

임재덕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9 0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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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폰 '삼성 갤럭시 와이드4'…대화면에 10만원대 실구매가 강점
학생폰 'LG Q70'…사진촬영·게임 특화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부모님과 자녀에게 줄 선물로 '스마트폰'이 주목받고 있다. 명절 선물은 선물세트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가성비 좋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까닭이다. 특히 최근 들어 성능은 뛰어남에도 10만~30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늘어나면서, 이 같은 추세는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부모님 세대는 저렴하면서도 넓고 큰 화면을 선호하는 반면, 10대 자녀들은 세련된 디자인에 동영상, 카메라 기능이 특화된 스마트폰을 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추석 선물로 스마트폰이 각광 받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와이드4, 샤오미 홍미노트7, LG전자 Q70. = 각사
추석 선물로 스마트폰이 각광 받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와이드4, 샤오미 홍미노트7, LG전자 Q70. = 각사

부모님 세대는 동영상을 보기에 좋은 대화면 스마트폰을 선호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와이드4'는 28만60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대화면(6.4인치)을 탑재했다는 면에서 부모님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갤럭시 와이드4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듀얼카메라 및 123도 초광각 카메라 △3GB/32GB 메모리 등 스펙도 준수하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2종이다. 이동통신사(SK텔레콤 기준) 공시지원금과 추가 지원금(14만8300원)을 받으면, 13만7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샤오미 홍미노트7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홍미노트7은 6.3인치 대화면에 △4000mAh 배터리 △전면 1300만화소, 후면 4800만+500만 화소 듀얼카메라 △4GB/64GB 메모리를 갖췄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레드, 블랙의 4종으로 구성됐다. 출고가는 24만3000원인데, 유통사인 롯데하이마트 할인을 받으면 21만58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 및 영상 촬영과 게임을 즐기는 10대들에게는 'LG Q70'을 추천한다.


LG Q70은 지난 6일 출시된 준프리미엄급 제품이다. 6.4인치 대화면에 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어 동영상이나 게임 콘텐츠를 즐길 때 몰입감이 높다.


중저가폰임에도 뒷면에만 카메라가 세 개나 탑재돼, 보다 뛰어난 품질의 사진촬영을 지원한다. 32비트 고해상도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는 '하이파이 쿼드 DAC' 이어폰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7.1채널 사운드의 입체감을 구현하는 'DTS:X 3D' 등으로 음악감상 시에도 탁월한 성능을 낸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LG페이'와 후면 지문인식이 적용돼 사용편의성도 높다.


색상은 미러블랙 한 종으로, 출고가는 54만8900원이다. 다만, 이동통신사 지원금(40만2500원)을 받으면, 단돈 14만6400원에 살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A40도 자녀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갤럭시 A40은 5.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3100mAh 배터리 △전면 2500만, 후면 1600만+500만 듀얼카메라 △4GB/64GB 메모리를 갖췄다. 이 제품 또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와 후면 지문인식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이동통신사 지원금을 적용한 실 구매가는 22만6800원(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작년만 해도 플래그십급으로 분류될 성능의 제품들도 지원금을 받으면 10만~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되는 만큼 잘 따져 현명한 소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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