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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울 편도 1만1000원 나왔다"…'NO 재팬'에 항공권 가격 '뚝'
"일본·서울 편도 1만1000원 나왔다"…'NO 재팬'에 항공권 가격 '뚝'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9.09.08 10:17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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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일본 여행 보이콧'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서울로 가는 1만원대 편도 항공권까지 등장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저가 항공사 '이나'를 운영하는 도쿄도(東京都) 소재 에어플러스가 9월에 일본 후쿠오카(福岡)나 이바라키(茨城)에서 서울로 가는 가장 싼 편도 항공권 가격이 1000엔(약 1만1167원, 유류할증료·세금 별도)이다.

'일본 여행 보이콧'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서울로 가는 1만원대 편도 항공권까지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사진=아시아타임즈 김영봉 기자
'일본 여행 보이콧'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서울로 가는 1만원대 편도 항공권까지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사진=아시아타임즈 김영봉 기자

오사카(大阪)의 간사이(關西) 공항과 도쿄 인근 나리타(成田)공항에서 서울로 가는 가장 싼 편도 항공권은 1500엔 정도로 전년보다 60∼80% 수준까지 싸졌다. 유류할증료와 각종 세금을 포함하면 8000엔에서 1만2000엔(약 8만9334원에서 13만4000원) 정도로 서울을 왕복할 수 있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도쿄 신주쿠(新宿) 소재 온라인 여행사인 에아토리가 판매하는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9월 항공권 가격은 전 노선 평균이 2만3000엔에서 2만4000엔(24만6834원에서 26만8000원, 유류할증료 각종 세금 별도)으로 전년 동기보다 20∼30% 낮은 수준이라고 닛케이는 덧붙였다. 

닛케이는 "9월에 추석 연휴가 있어서 통상적이라면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늘어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며 "9월 예약 수는 전년보다 80% 전후로 줄었다"는 모두투어네트워크 일본 지사 측의 설명을 전했다.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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