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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내선 승객 10명 중 7명은 스마트 체크인 이용
제주항공, 국내선 승객 10명 중 7명은 스마트 체크인 이용
  • 김영봉 기자
  • 승인 2019.09.09 10:5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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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내선 스마트 체크인을 기본으로 공항 서비스 변경"

[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올해 제주항공 국내선 탑승객 10명 중 7명 이상이 스마트 체크인을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과 무인 발권기 등 항공기 탑승을 위한 수속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국내선 탑승권을 받기 위해 카운터를 찾는 것이 아닌 승객이 적접 수속하는 스마트 체크인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9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선 탑승객의 스마트 체크인 이용자는 전체 탑승객 323만명 중 247만명(76.6%)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0만명의 이용객 중 103만명(33.1%)이 스마트 체크인을 이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용자는 2.4배 늘어난 셈이다. 

반면 카운터 탑승수속을 한 승객은 올해 75만6400여명으로 지난해 207만5300여명으로 약 64% 감소했다. 

제주항공은 “스마트 체크인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은 모바일이나 무인 발권기를 이용하면 수속을 위해 줄을 서야할 필요가 없어 대기 시간이 줄어드는 등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탑승 수속 형태 변화에 맞춰 국내선은 ‘스마트 체크인’을 기본으로 공항 서비스를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현장 직원의 확인과 안내가 필요하거나 항공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는 경우와 멤버십 우수회원과 뉴 클래스를 이용할 때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카운터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kyb@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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