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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외 노동자, 절반 이상 '한국행' 선택
필리핀 해외 노동자, 절반 이상 '한국행' 선택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09.10 10:2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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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필리핀 해외 노동자는 한국에서 일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주로 공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필리핀 경제매체 비즈니스월드에 따르면 필리핀 해외근로자청(POEA)은 “올해 7월까지 정부 간 계약을 통해 고국을 떠나 해외에서 일하게 된 필리핀 노동자는 4498명으로 대부분 병원이나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중 절반 이상(2728명)은 한국을 택해 가장 많았고, 사우디아라비아(1188명)가 다음을 이었다. 나머지는 일본(330명)이나 독일(150명) 등으로 향했다.

다만 사우디, 일본, 독일 등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핀 노동자는 병원 등 의료업에 종사했지만 한국행 필리핀 노동자는 공장에서 일한다는 차이점을 보였다. 공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노동자는 매달 1200달러(한화 약 143만원)를 벌게 된다.

kth@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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