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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 26개월째 하락"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 26개월째 하락"
  • 임서아 기자
  • 승인 2019.09.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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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임서아 기자] 한국의 반년 뒤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가 역대 최장기간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반년 뒤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가 역대 최장기간으로 떨어지고 있다./연합뉴스
한국의 반년 뒤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가 역대 최장기간으로 떨어지고 있다./연합뉴스

1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7월 한국 경기선행지수(CLI)는 98.79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떨어졌다.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5월 101.70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26개월 계속 떨어졌다.

이는 1990년 1월부터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장 기록이다. 이번 기록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1995년 5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1999년 9월부터 2001년 4월까지 각각 20개월 연속 하락한 적이 있다.

지수 수준은 2012년 4월(98.78) 이후 7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지난해 7월 이후 1년째 100을 밑돌고 있다. 경기선행지수는 6∼9개월 뒤 경기 전환점과 흐름을 예측하는 지표다. 100 이상이면 경기 확장, 이하면 경기 하강을 뜻한다. 

limsa0514@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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